자유한국당 원내지도부 조찬 회동 후
세월호 7시간 논평이 수정도 되고, 논란이 좀 되고 있는데 당 공식 입장으로 봐도 되는 건지?
'세월호 7시간' 논평, 논란되고 있는데? 당 공식 입장인가?
"그 부분은 우리 대변인의 입장이 어젯밤에 나간 이후로"
"우리 당의 입장이 최종 조율되지 못한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상당한 내용의 수준에서 다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당 입장 '최종 조율' 되지 못해 상당한 내용 '수정'할 것
논란의 '홍지만 대변인 논평' 다시보기
"세월호 7시간 의혹 제기, 광란의 시간!"
"7시간 부역자·촛불, 모조리 석고대죄!"
"최순실과는 사전 예약된 만남!"
"文 대통령 집권 과정 정당성 고민돼!"
"朴 전 대통령, 인간적으로 불쌍해!"
"공식적인 논평으로 최종 확정하지는 않겠습니다. 대통령이 그 불행한 사고의 그 시간에 집무실에 있지 않고 침실에 있었다는 그 자체 하나만으로도 납득하고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잘못됐습니다."
'공식 논평' 최종 확정 않겠다!
대통령, 그 '불행한 사고' 시간에 집무실 아닌 '침실'에 있었다…
납득하지 못해, '잘못됐다'!
"자유한국당 대변인들은 하늘의 뜻을 거스르고 있다."
"입으로 먹고 항문으로 배설하는 것이 일반적인 자연의 법칙인데 왜 유독 자유한국당 대변인들은 입으로 배설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항문외과에 가서 본인들의 구강을 보여주고 정밀한 검진을 받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를 원합니다."
입으로 먹고 항문으로 배설 '자연 법칙'
한국당 대변인들, 왜 입으로 '배설'하나?
'항문외과' 가서 본인들 구강 보여줘야!
"입으로 대변하라 했더니 입으로 대변(大便)을 배설하는 대변인.
입으로 '대변(代辯)'하랬더니, '대변(大便)'을 배설
"또한 며칠 전에는 장제원 대변인이 경찰을 가리켜 ‘정권의 사냥개', ‘광견병', ‘미친 개은 몽둥이가 약'이라는…"
한국당 vs 정의당, 누가 이길까?
김성태 "우리 대변인의 입장이" 최석 "입으로 대변을 배설하는 대변인"
김성태 "납득하고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최석 "화장실 위치부터, 배변 훈련 먼저"
김성태 "잘못됐습니다"
진정 대변(大便)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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